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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06
조회 :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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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기도’로 유명한 미국의 영성신학자 리차드포스터 목사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달부터 서울, 부산 등지에서 영성 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리차드 포스터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말하고자 했던 점은 무엇이었을까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도’ ‘영적훈련과 성장’ 등 경건서적의 저자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리차드 포스터, 자신이 만든 ‘레노바레’라는 영성훈련운동을 직접 소개하고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서울신학대학교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성남 등에서 열린 영성훈련세미나는 매회 천명이상 등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리차드 포스터 목사는 세미나에서 묵상, 사회봉사, 성결, 말씀, 성령, 실천 등 레노바레 운동의 6가지 전통을 소개했습니다. 레노바레는 라틴어로 ‘새롭게 한다’는 뜻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한 성령운동입니다. SOT 리차드 포스터 목사---->(화면 원래 이상-교회서 받은 것)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우리 삶 속에 이뤄질//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그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 우리를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앞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리처드 목사는 “진정한 부흥을 원한다면 먼저 삶 속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매일매일의 영성훈련으로 예수님의 삶을 배워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OT리차드 포스터 목사 하나님 앞에 평양 대부흥과 같은 역사가 다시 // 일어나도록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 사람들의 삶 속에서 보다 깊은 영성으로 //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을 준비해야 합니다. /// 스탠딩) 한편 내년 10월 레노바레 국제세미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레노바레 운동은 평양대부흥 100주년과 함께 한국교회 새로운 영적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