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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5
조회 :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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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대장정을 이어왔던 2006 새생명축제가 24일 부천체육관에서의 본 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생명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본 대회에는 지역 기독교인은 물론 비기독교인들도 대거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고 하는데요, 생명축제의 현장을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ccm가수들의 힘찬 찬양의 소리가 새생명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본 대회의 서막을 알립니다. 찬양과 함께 힘차게 울려 퍼지는 박수 소리가 부천 체육관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흥을 돋웁니다. 장장 6시간에 걸쳐 모두 3부로 진행된 2006 새생명축제는 국내 인기가수를 비롯해 ccm 가수 들이 대거 출연해 기독인과 비기독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을 역어갔습니다. 현장음 1부 공연에 이어 2부 잔치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신앙 간증의 시간도 마련돼 기독문화에 심취해 있는 부천시민들에게 살아 역사하시는 그리스도를 알렸습니다. 또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메시지는 이시대의 유일한 희망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해졌습니다.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2006 새생명축제는 부천시민들에게 문화적 공간을 제공하고 기독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또 믿지 않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개최된 것입니다. 윤대영 목사 /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2006 새생명축제는 지역교회가 연합해 기독문화를 알리고 또 교회가 하나임을 선포하는 일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까지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