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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1
조회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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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복지재단 홍보대사로 가수 팀과 영화배우 서태화, 중창단 CTS킹스앙상블이 위촉됐습니다.
위촉식에서 한민족복지재단 김형석 회장은 “홍보대사들의 참여로 한민족복지재단의 활동이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팀은 “한민족복지재단을 통해 북한의 현실을 더 알게 되었다”면서 “같은 민족인 북한을 비롯해 국내외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홍보대사들은 오는 10월 14일 개최되는 ‘북한어린이돕기 성가축제’를 비롯해 각종 후원모금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