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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9
조회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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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단체 ‘굿네이버스’는 8일 방학을 맞은 결식아동을 위한 ‘일일건강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성장기 영양 섭취 부족으로 체력과 영양손실을 입기 쉬운 결식아동들에게 바른 영양 섭취와 체력 향상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20명의 결식아동들은 체성분 측정과 운동량 측정 등 체력 검사를 받았으며 ‘영양 교육’과 ‘개인에 맞는 운동법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결식아동을 위한 방학교실’은 올해로 10회째 열리고 있으며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 19개 지부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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