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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9
조회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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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진보적인 교회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을 국제정치 문제로 보는 반면, 보수적인 교회들은 종교적인 충돌로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한 기독교인 모임‘ 소속 3400명 회원들은 19일, 워싱턴DC에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지지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크리스천들은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물질적으로도 지원할 성서적인 임무가 있습니다. 이사야 62장에서 예루살렘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함께 해야 함이 명시돼 있습니다. 이 집회를 주도한 코너스턴 교회의 존 헤기 목사는 성경에서 예언한 마지막 전쟁이 성취되고 있다며 이스라엘이 싸우도록 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 파괴돼서는 안 됩니다. 우리 기독인들은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미국 의회는 이스라엘을 보호해야 합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그치지 않는 공격. 진보적 기독교 단체들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을 ‘군사적 침공’으로 규정하고 기독교인들은 생명과 평화를 파괴하는 세력에 끝까지 대항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중도적인 단체들은 어느 한 쪽을 비판하기보다 공격을 중단하고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CTS 뉴스 곽민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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