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8
조회 : 575
|
쿠바 최고 지도자인 피델 카스트로의 건강 악화로 동생 라울 카스트로의 권력 이양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박해의 강도가 더 높아질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쿠바 혁명을 이끈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은 최근 큰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습니다, 방송매체들은 카스트로가 완벽히 회복될 것이라고 연일 보도하고 있으나 해외 언론들은 1959년 시작된 카스트로 공산체제가 47년만에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반정부세력과 해외 망명자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지만, 쿠바의 교회들은 앞으로의 체제 변화로 반정부 세력에 대한 억압이 강화된다면,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 또한 거세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
다음글
예성 백주년 전국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