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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2
조회 :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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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하고 딱딱한 경찰의 이미지를 벗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폴리엘합창단을 이윤정기자가 소개합니다.
------------------------------------------------------------------- 경찰 제복을 입고, 둥글게 모여선 사람들. 눈빛으로 박자를 맞추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냅니다. 10년 전, 현직 경찰관들이 모여 만든 이 합창단은, ‘폴리엘’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찰을 뜻하는 ‘폴리스‘와 하나님을 의미하는 ’엘로힘‘을 합쳐 만든 이름처럼, 찬양으로 세상에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int 김경인 경사/폴리엘합창단 폴리엘 합창단은, 10년 동안 200회가 넘는 행사에 참여해 경찰서, 병원, 장애인 센터, 아동 보육 시설 등을 방문해 왔습니다. 현재는 전 현직 경찰관 37명이 봉사와 사랑으로 합창단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7월에는 정기연주회와 경찰복음화 대성회 초청공연 등, 경찰과 가족들의 영혼 구원을 위한 연주를 이어왔습니다. int 조기연 단장//폴리엘합창단 복음으로 경찰의 변화를 기대하는 폴리엘합창단. 그리스도의 사랑을 노래하며 경찰 복음화를 통한 민족 구원의 씨앗을 심어가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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