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31
조회 : 437
|
한 여름,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 소식들을 CTS 경남방송과 울산방송에서 전해드립니다.
---------------------------------------------------------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상주해수욕장. 이른저녁부터 해변음악회가 한창입니다. 클래식과 가요, CCM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은 휴가철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인터뷰> 신동희 / 남해군 금포마을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막상 와보니까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고맙게 생각합니다. 연중으로 이런행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해군 금포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소망의 바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휴식을 위해 찾아온 이들에게는 삶의 생기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건전한 피서지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국내유명 CCM 가수와 성악가, 선교합창단이 출연해 교회음악을 통해 피서객뿐 아니라 남해 주민들에게 기독교문화를 알렸습니다. 인터뷰> 사랑이야기/ CCM 사역자 “믿지 않는 분들이 우리가 연주한 음악을 통해 편안한 쉼을 얻고 또 기독교 문화를 체험함으로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정대진 목사 / 금포교회 “절들을 중심으로 흐르는 남해문화의 흐름에 교회가 당당히 도전하고 맞서서 좋은 캠페인을 교회가 선도함으로 지역사회에 교회에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비는 이곳이 기독문화를 통해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 경남방송 박국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