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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31
조회 :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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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찬양앨범 발매와 함께 찬양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한 온라인 동호회가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교제모임이었다가 청년문화사역에 비전을 품게 되면서 전문 사역단체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저녁 8시가 넘은 시각. 40여명 청년들의 찬양 연습이 한창입니다. 서울 각지에서 모인 이들은 온라인 기독 동호회 ‘주님의 향기’ 멤버들입니다. INT 임성희//온라인 동호회 ‘주님의 향기’ 작년에 만들어진 '주님의 향기‘는 소수인원으로 시작한 교제 모임이었지만 지금은 회원 만명이 넘는 클럽으로 성장했습니다. 무엇보다 의미있는 것은 오프라인 모임이 활성화되면서 기독문화사역에 대한 꿈을 갖게 됐단 점입니다. INT 엄태근 클럽장//온라인 동호회 ‘주님의 향기’ 그 열매로 오는 8월 15일에는 주향회원들의 순수 창작 워십곡이 수록된 ‘주님의 향기 화요 찬양 앨범’이 발매됩니다. 아직도 국내 CCM 대부분이 외국곡인 현실이 안타까워 창작워십곡으로 앨범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앨범발매에 맞춰 찬양 콘서트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이현덕//‘주님의 향기’ 워십리더 주님의 향기는 찬양사역 외에도 정기집회와 체육대회, 또래별 모임 등 건전한 기독청년문화를 만들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INT 이현길//온라인 동호회 ‘주님의 향기’ 청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주님 안에서의 아름다운 교제가 기독문화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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