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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8
조회 :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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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초. 중. 고교생들의 신앙과 학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위해 전국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내게 부르짖으라’를 주제로 ‘2006 스피릿 파워 연합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3일간의 일정으로 마련된 이번 수련회는 학생 수 부족 등으로 자체적인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기 힘들었던 전국의 미자립 교회들을 중심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 김상복 목사 / 할렐루야 교회 부산과 춘천 진주 등 전국 130개 교회에서 2800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수련회는 학교생활로 분주했던 아이들에게 비전과 소명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습니다. INT 이기쁨 학생 / 전라도 새중앙교회 신바른 학생 / 할렐루야 교회 INT 정경택 목사 / 할렐루야 교육위원장 할렐루야 교회 교육위원회는 이번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참가교회와 봉사자들을 1:1로 연계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시작부터 끝나는 날까지 은혜로운 시간이 되길 소망했습니다. INT 한용기 전도사 / 할렐루야교회 교육위원회 수련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근본적인 삶의 목적을 알게 되고 나아가 하나님 안에서 미래를 꿈꾸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이들의 순수한 신앙이 한국교회를 부흥케 하는 역사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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