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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8
조회 :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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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를 비롯해 18개 기독교 진보기관과 단체가 오늘(28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독교 진보 단체들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을 구탄하는 기자회견을가졌습니다. 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보단체들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조속한 전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진광수 목사 /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회장 기자회견에서 진보단체들은 생명과 평화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강조됐습니다. 또 무차별 적인 폭격으로 어린이와 여성들의 무고한 희생이 발생되고 있다면서, 이스라엘은 학살의 원인이 되는 폭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날 참여한 단체들은 성명서 내용을 이스라엘 대사관에 전달하고 면담을 요청하려 했지만 대사관 측의 불응으로 서신만 우편함을 통해 전달했을 뿐 면담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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