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8
조회 : 1,351
|
수해지역에서 많은 교회들이 소리없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강원도 인제에서 매일 6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군포제일교회 성도들의 활동을 장현상 기자가 전합니다.
------------------------------------------------------------------ 지난 수해로 강원도는 사망 27명, 실종 17명, 재산피해 1조 4천억 원에 이르는 엄청난 피 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인제 평창 등 5개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갑작스런 비로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int) 김일복 / 강원도 인제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투입 된 많은 인력과 수재민들의 식사 문제 해결은 신속한 복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를 위해 군포제일교회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인제지역 수재민 600명에게 매일 식사를 제공해 재난지역 복구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사랑의 밥차’는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법인 성민원에서 운영하는 노인급식차량으로 조리와 배식은 물론 설거지까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int) 박삼래 / 인제 군수 이처럼 어려운 이웃에게 가장 먼저 다가가는 교회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CTS News 장현상입니다. |
다음글
충성교회 수재민 돕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