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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9
조회 :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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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에게 미혹되는 성도들이 늘고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단활동 기획 두 번째 시간 양인석 기잡니다.
---------------------------------------------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의 목회자로부터 철저한 양육을 받지못한 일부 평신도들은 이단.사이비단체와 접촉한 후에야 체계적인 성경공부와 이단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절감하게 됩니다. INT 오애련 (가명)// 대전 ‘ㅅ’교회 “말씀에 대해서는 내가 진짜 그 말씀에 대해 깊히 알지 않은 이상은 그 말씀에 그냥 넘어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많이하구요.” 이단들은 성도에게 접근해 예언통변이나 계시등 영적세계에 대해 말하며 두려움과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INT ‘ㅅ’ 이단 포교인 “중간자에게 준게 아니라 하나님이 집사님께 주신거예요.” INT 서미순 (가명)// 인천 ‘ㄱ’교회 “자기가 기도의 은사를 받았는데 이렇게 사람이름만 갖다대면 그 사람에 대해서 기도하면 영적인 부분이 보이는데 영적으로 문제가 있는걸로 나왔다구 ..기도 받아야 된다고.자기한테 꼭 기도를 받아야 된다구 막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단들은 성도와 접촉후 자신들과의 만남을 가족에게도 알리지 못하게 합니다. 특히 개별 성경공부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서서히 흔들어 놓습니다 INT 오애련 (가명)// 대전 ‘ㅅ’교회 “내가 신앙적으로 이렇게 상담할 분이 계시다구 제가 말씀드렸는데 .얘기를 했는데도 ..아니 절대로 얘기하면 ..이렇게 성경에도 보물은 이렇게 잘 감춰 보이지 않는곳에 쉽게 눈에 띄지 않는곳에 감추어 놨다는 그런 얘기를 다 들어가면서 얘기를 하는거예요.” 이단의 포교방법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과거 이단은 교주의 부도덕성으로 사회적으로 크게 지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으로 정부와 자치단체로부터 표창을 받는 등 이미지 쇄신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대한 기성교회의 안이한 태도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INT 탁지원소장//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영등포만 가더라도 ○○교회가 영등포지역 꽉 잡고 있거든요.그래서 너희 교회가 이단같다 우리가 보기엔 저 사람들이 더 진짜같다. 주민들을 위해서 누가 더 열심히 일하나 봐라 하면 할말없습니다.” 교회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이단으로부터 성도들의 피해를 막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INT 탁지원소장//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이런 간단한 경계와 예방이 이단들을 일곱길로 내 쫓을수 있는데 한번 피해를 겪게되면 평생 눈물나도 ..그리고 해결할려고 해도 일이 해결 안되는 경우가 많죠.” 성도에 대한 올바른 양육, 그리고 섬김과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 실천으로 이단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때입니다 CTS뉴스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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