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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04
조회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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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 사회적 무관심 어떻게 봐야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제5차 포럼이 열렸습니다.
발제에 나선 백석대학교 김동춘 교수는 “2,30대 청년과 대학생들은 개인적인 문제에 관심이 많고 저마다의 독특한 가치관에 따라 움직인다”며 “이들의 탈정치화, 탈이념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김 교수는 또 “2,30대의 사회참여를 위해서 축제와 문화를 즐기는 감성적 코드를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월드컵을 통해 나타난 참여 에너지가 사회 각 영역으로 분출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여성과 인권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적 능력을 가질 때 진정한 사회참여가 이뤄질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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