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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04
조회 :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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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연극을 하면서 성경을 배우고, 심리적 장애를 다스리는 드라마치료법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회교육의 대안으로 시도되는 ‘비블리오드라마 워크숍을 양인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 워크숍에서 만난 참가자들이 엉킨 손을 풀어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서로가 마음을 열고 협동하자 엉킨 손은 쉽게 풀려 하나의 원을 만듭니다. 선악과 앞에서 갈등하는 하와가 돼 봅니다. 또 이를 바라보는 하나님과, 뱀의 입장이 되어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서로 나눕니다. INT 김세준 목사//크리스챤마음연구원 대표 이제까지 성경공부는 인지적으로 사고하면서 이해하는 건데, 비블리오 드라마는 온 몸을 통해서 정서와 감정을 통해 성경을 이해하기 때문에 더욱더 현재성을 가지고 실존적인 문제들로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느끼는 하나님을 색깔 천으로 표현하고 하나님과의 거리라고 생각 되는 곳에 가서 섭니다. INT 이혜미// 안양대학교 학생 생각지 못하고 섰는데 거기서 제 상황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마음은 이랬겠다. 하나님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INT 정성은//안양대학교 학생 성경에 대해 듣고 그랬던 거 보다 제가 직접 그 마음에 들어가 보니까 성경을 배우는 게 더 재밌었던 거 같아요. STD 이처럼 성경의 내용을 온 몸으로 체험하는 비블리오드라마 기법이 주일학교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크리스챤마음연구원은 한동대, 나사렛대, 안양대에서 비블리오드라마 교육방법 지도자 과정을 운영하며, 앞으로 학교와 기업, 공공기관에도 시스템을 도입해 나갈 예정입니다. INT 김세준 목사//크리스챤마음연구원 대표 이론이 아닌 체험을 통한 드라마 치료법. 교육의 획일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학교 교육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뉴스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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