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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03
조회 :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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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납니다. 병원선교의 기틀을 잡고, 발전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는데요.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1885년 알렌과 스크랜튼 선교사가 세운 한국 최초 근대식 병원 제중원. 복음이 함께 실린 의료 사역은, 조선인들이 기독교에 대한 경계를 풀고, 신앙을 가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줬습니다. 1일 서울대학병원교회에서 열린 ‘병원선교의 방향과 비전’세미나는, 의료 활동이 전도 도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색하는 자립니다. int 김성록 교수//전 서울기독의사회 회장 세미나에서는, 개별적으로 지원되던 의료 선교가, 교단과 원목, 기독의료진들의 활발한 연합을 통해, 질병 치료를 넘어 영혼 구원 사역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해외 의료선교와 성공적 병원목회 사례도 제시돼 병원사역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발전을 꾀하자는 다짐이 이뤄졌습니다. int 김주경 목사//GSM 사무총장 STD 선교의 황금어장이라 불리는 병원선교. 의료선교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 세미나는, 교회와 성도, 전문의료인이 연합해 전인치료의 병원사역을 이뤄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