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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03
조회 :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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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빈치코드‘의 진실 기획뉴스 두 번째 시간으로,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그에 관련된 소설 속 오류를 짚어드립니다. 이윤정기잡니다.
‘다빈치코드’ 저자 댄 브라운은 역사적 사건과 실존 인물을 왜곡시킴으로 소설의 줄거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int 김외식 총장//감리교신학대학교 로마황제로서는 처음으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콘스탄티누스’대제도 소설 속 왜곡의 희생자가 됐습니다. (C.G)"콘스탄티누스는 새로운 성서 제작을 의뢰했소. 그리스도의 인간적인 특성을 얘기하는 복음서들은 빼버리고, 그를 신처럼 묘사한 복음서만을 골라 아름답게 윤색했지요.(다빈치코드 본문중)“ 소설은,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성서제작을 의뢰해, 예수의 신성을 부각시키는 복음서만을 채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서의 정경 중 대부분은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출생하기 전부터 널리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C.G) "콘스탄티누스는 평생동안 이교도였지. 그러다가 자기가 죽은 침대에서 세례를 받았어. 너무 허약해서 저항할 힘도 없었을 때 말야.(다빈치코드 본문중)“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평생 동안 이교도였다“는 소설의 주장도 옳지 않습니다. 역사가들은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분명히 이교를 배격하고 기독교로 개종을 했으며, 기독교 박해 기간 동안 교회가 입은 손실을 보상할 정도로 신실한 신자”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죽음이 임박했을 때 세례를 받은 것은, 생전의 죄들을 깨끗이 씻어 줄 것이라는 당시 관례를 따랐을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C.G) "이교도의 태양숭배일과 일치시키기 위해 원래 토요일인 기독교 주일을 일요일로 옮겼다“ (다빈치코드 본문중) “이교도였던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태양숭배일과 일치시키기 위해 원래 토요일인 기독교 주일을 일요일로 옮겼다”는 주장도 허구입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사흘만인 일요일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념하기 위해, 한 주의 시작인 일요일을 주일로 지켰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신약성경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 등에 기록돼 있습니다. (C.G)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사도행전 20:7 (C.G)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고린도전서 16:2 표현의 자유를 빌미로 역사적 실존 인물까지 왜곡시켜 그럴싸한 미스터리 소설로 둔갑한 ‘다빈치코드’. 성경을 불변의 진리로 믿는 크리스천들의 확고한 믿음만이 이 시대 문화적 허구를 깰 수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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