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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16
조회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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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교회들이 많은데요, 울산에서는 태화강 주변을 정화하기위해 여러 교회가 연합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CTS울산방송 문희선기잡니다.
------------------------------------------------------------------------------------- 강바닥의 묻혀있던 시커먼 폐비닐을 들고 나오는 공수 특전단 동지회! int 김주호 / 울산 공수 특전단 동지회 “아직까지 밑에 노폐물이 많이 있습니다. 폐비닐이라든가, 낚시줄...이런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것만 제거하면 상당히 좋은, 깨끗한 태화강이 될 것 같습니다. 환경 살리기에 지역교회들도 나섰습니다. 울산교회, 시민교회, 태화교회를 비롯한 6개 교회와 공수특전단 동지회 그리고 2000여명의 성도들은 울산의 중심에 흐르고 있는 태화강을 살리고자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습니다. int 손경목 부회장 / 울산 공수 특전단 동지회 작년 전국체전 이후로 태화강이 많이 깨끗해 졌고 또 태화강의 중요성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int 정근두 목사 / 울산교회 “신앙 공동체를 세우는 일과 지역공동체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행사 중에 가장 핵심이 되는 행사가 오늘 태화강 가꾸기 행사입니다.” 특히 울산교회는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훈련’의 하나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데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st - 선바위에서 명촌교까지 태화강 전역에 흩어진 성도들은 꽃샘추위를 이겨가며 태화강을 정화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int 조영식교사 / 양정초등학교 “이렇게 자녀들과 함께 나와서 강변을 청소하다 보니까 정말 산교육이 되고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체험학습이 된 것 같습니다.” int 전성대 집사 / 울산교회 “교회가 연합해서 태화강 살리기 쓰레기 줍는데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태화강을 살리기 위해 시민과 환경단체들이 전력투구하는 가운데 교회의 연합봉사활동이 시민들에게 좋은 인식을 주고 있습니다. CTS울산방송 문희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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