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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30
조회 :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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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마음협의회 초청으로 러시아 사하공화국 야크추크에 사는 고려인 동포들이 내한했습니다.
어제(29일) 국내에 온 모국방문단은 다음달(오는) 6일 까지 국내애 머물면서 민속촌과 독립기념관등을 관람하고 주일에는 주요교회 예배에도 참석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문단은 특히 한민대학에 1일 입교해 한민족사에 대한 특강을 듣고 한민족에 대한 역사의식을 새롭게 다지게 됩니다. 한편 고려인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세계한마음협의회는 그동안 모두 28 차레에 걸쳐 3천 3백여명의 한민족 고려인 동포들을 모국에 초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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