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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24
조회 : 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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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가 남아시아를 강타한 지 6개월이 지난 현재 쓰나미 피해 복구를 위해 각국 정부와 개인들로부터 약속된 지원자금이 2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OCHA는, 각국 정부가 약속한 지원 자금이 이미 1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개인 기부자들의 지원금도 10억 달러 가까이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OCHA 제네바 사무소 대변인은, 이러한 성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도로 재건과 학교, 그리고 주택 건설 등에 2억 2천 달러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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