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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22
조회 :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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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과 개혁성내동측은 오늘(어제) 낮 팔래스 호텔에서 교단 합동을 위한 모임을 갖고 교단 합동 원칙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서기행 예장합동 총회장과 개혁성내동측 홍정이 목사가 합의한 합의서에 따르면 교단 명칭은 예장합동 총회 명칭을 사용하고 오는 9월 총회는 두교단의 합의하에 같은 일시와 장소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또한 합동총회 대의원은 제 90회 총회에서 두 교단이 인정한 총대원으로 하며 대회제를 실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아울러 합동원칙의 실천과 후속조치를 위해 특별처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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