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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22
조회 :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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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오늘까지(어제까지) 이틀 간 제 7회 전국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수련회에서는 무엇보다 기독교가 접목된 사회봉사 사역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개회예배로 시작된 한목협 수련회에서 월드비전 박종삼 목사는 기독교사회복지와 사회사업이 구분돼야 한다고 언급하며 한국교회는 하나님 나라 확장의 개념에서 사회봉사사역이 재접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를 위해 그리스도 사역이 중심이 된 디아코니아의 개념을 통한 사회봉사의 접근을 주장했습니다. 박종삼 목사 / 월드비전 회장 또한 한목협 모임을 통해 올바른 기독교 사회봉사 개념이 정립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한국교회가 온전히 매진 할 수 있길 소망했습니다. 옥한흠 목사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회장 이어 열린 포럼에서는 봉사와 복음의 연결성이 부족한 한국교회의 현실을 지적하며 바람직한 전도와 사회봉사선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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