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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20
조회 : 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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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4백여 명의 목회자들이 나라를 위해 금식기도회를 펼치고 있습니다. 벌써 12일째인데요, 기도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세희 기잡니다.
월) 전국에서 모인 4백여 명의 목회자들이 나라를 위해 금식기도회를 펼치고 있습니다. 금식기도를 시작한지 열흘 이상이 지났는데요. 기도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세희 기잡니다. ------------------------------------------------------------------ 경기도 신성 수양관에 밤늦도록 목회자들의 통성 기도소리가 가득합니다.(SOT) 위기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부르짖는 외침 속에는 회개와 참회를 통한 기도응답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SOT)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기도 대장정, ‘비상 특별21일 구국금식기도회’에는 전국에서 무려 4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했습니다. 엄신형 목사 / 비상특별21일금식구국기도회 위원장 박종철 목사 / 파주 원롱교회 이정춘 목사 / 창대교회 매일 새벽 5시와 오전 8시, 저녁 7시 등 3차례에 걸쳐 9시간 동안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금식기도회에서 목회자들은 개인과 가정을 시작으로 경제 활성화, 한반도 핵문제와 독도문제 해결, 그리고 민족과 세계 복음화 등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로서 금식기도를 시작한지 벌써 12일쨉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처럼 기도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면서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습니다. 김병운 목사 / 만나교회 민승 목사 / 한울감리교회 목회자들은 21일간의 합숙을 마친 뒤 오는 25일 남산공원에서의 기도회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며 아울러 기도운동본부도 설립해 국내외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김찬양 목사 / 인천 생명수교회 ‘죽으면 죽으리라’ 외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목회자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한국의 위기극복에 대한 희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CTS 뉴스 송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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