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16
조회 : 1,596
|
최근 여러 가지 비리로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많이 떨어졌는데요,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 기독공직자 선교연합회는 14일 선교대회를 열고 기독공직자로서의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TS 전남방송 김안나 기잡니다.
2000여명의 선교사들이 전남 광양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각 직장의 선교사임을 다짐하는 기독공직자들 입니다. 제10회 전라남도기독공직자 선교대회는 여수,순천,광양,구례,곡성 등 지역 공직자들과 광양시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광양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김용우 회장(전라남도 선교연합회) 전주안디옥교회 이동휘 목사는 뜻을 정한 다니엘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던 것처럼 모든 공직자와 직장인들이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선교사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국가와 도정발전 그리고 지역복음화와 지역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성웅 집사(광양시장) 전라남도 각 시와 군의 22개 선교회는 각자 준비한 찬양을 통해 서로를 격려합니다. 워십코리아와 함께한 찬양집회로 선교대회의 열기는 더욱 뜨겁습니다. 장정숙 (집사, 광양제일교회) 윤태현 목사(광양교회) 기독인들이 깨어 기도하고 빛과 소금의 삶을 살 때 이 사회는 점점 변화될 겁니다. CTS 전남방송 김안나입니다. |
이전글
기장 총회회관 수유리로 이전
다음글
제11회 가족 창 경연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