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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13
조회 : 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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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달과 같이 ‘제가 잘못했습니다.’란 주제로 오늘(13일) 강변교회에서 5월 월례조찬발표회를 열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번 조찬 발표회는 한국교회의 세속화와 분열을 고백하고 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성택 목사 / 합동총회 증경총회장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장신대 주선애 교수는 목회자를 양성하는 교육자로서의 세속화를 회개했습니다. . 주선애 박사 / 전 장신대 교수 또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장충단 성결교회 홍순우 원로 목사는 목회자의 양심에 대해 언급하면서 물질과 명예에 자유롭지 못한 그동안의 과오를 고백했습니다. 홍순우 목사 / 장충단 성결교회 원로 또한 이종성 목사는 한국교회를 이끌어온 지도자로서 교회 분열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회개하고 자복했습니다. 이종성 목사 / 통합총회 증경총회장 이밖에 이번 모임의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물질의 욕심과 탐욕 그리고 위선 등 그동안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했습니다. 교회갱신과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부터 전개되고 있는 이러한 회개운동이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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