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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13
조회 :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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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핵문제등 시국과 관련해 교계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로들은 현재의 위기 상황에 대해 염려하면서 교회가 적극적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정부도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북핵문제 등 최근 시국과 관련해 함께 모인 교계 원로들은 먼저 특별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북핵 문제 등 시국과 관련해 우려를 표시하고 북한이 6자회담에 조속히 복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길자연 목사 (한기총 직전 대표회장) 또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경륜을 생각하며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래 장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 사무총장) 정진경 목사 (한기총 명예회장) 특히 한기총 최성규 대표회장은 대통령이 이 난국을 국민에게 호소하고 기독교인도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성규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한편 발제를 맡은 통일연구원 허문영 박사는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언급하고, 특히 남북교류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지속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참석한 교계 원로들은 시국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 개발 중단을 촉구하고 한국교회는 구국의 일념으로 금식하며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고 호소했습니다. cts 뉴스 박창귬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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