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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12
조회 :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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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20여개 기독교가정사역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05가정사역박람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면서 참가한 각 기관들은 우리사회 가정회복을 위해 더욱 헌신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05 가정사역 박람회에 참가했던 21개 한국교회 가정사역 단체들이 가정회복운동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가정사역협회는 먼저 저 출산으로 인한 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출산 장려운동 본부 설립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또 기독교에서 시작된 이 운동을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으며, 정부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과 협력해 출산장려를 위한 범국민단체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의수 목사 / 하이패밀리 사무총장 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각 가정사역 단체들은 가정 지키기의 일환으로 부부순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가정 내 폭력 근절을 위해 각 기독교가정사역단체들이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박노길 목사 / 아름다운 가정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 김병훈 목사 / 행복한가정연구소 소장 가정을 지키기 위한 이러한 사역을 위해 한국가정사역협회는 각 사역별 위원회를 조직해 체계적으로 활동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교회 가정사역 단체들의 이러한 다짐이 무너져 가는 우리사회의 가정을 회복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김덕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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