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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12
조회 : 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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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에 대한 많은 성화들을 보셨을텐데요, 특별히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의 미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전이 열렸습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 기잡니다
----------------------------------------------------------------------------------------- 김정빈 (7세, 대구 사월교회) 옥지현 (대신대학교 학생) 복음의 핵심은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입니다. 부활을 다룬 문화행사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대구 대신대학교는 대구기독교미술협과 공동으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이란 주제로 ‘제2회 학생 기독교미술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전후하여 1달 동안 열린 공모전에는 유치부에서 학생부에 이르기까지 4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입상작 160여점은 6월 4일까지 한달간 대신대학교 글로리아홀에 전시됩니다. 정성구 총장 (대신대학교) 전시된 그림에는 어린이들 저마다의, 십자가에 대한 생각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단체로 참여한 각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대해 깊이 묵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이혜령 (전원어린이집, 대상 수상) 박광규 집사 (대구 동신교회) 입상한 그림은 고난과 부활의 메시지를 담은 엽서로 제작돼 내년 부활절 행사에 쓰여질 예정입니다. 에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은 복음의 핵심입니다. 어린이때부터 부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기 위한 이러한 노력들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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