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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12
조회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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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의 날 제정 기념식이 어제 (11일) 오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려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 등 입양관련 단체 주관으로 열린 어제 행사에서 홀트아동복지회 이종윤 회장은 “입양의 날 제정으로 입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고 입양이 가족을 이루는 또하나의 방법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도 “이 시대에 고아가 있다는 것은 부끄럽다면서, 그룹홈이나 가정에서 아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입양에 따른 정책적인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입양의 날 제정 축하 박터트리기와 축하공연 등에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입양의 날은 지난 3월 국회보건복지위원회의 의결로 5월 11일로 정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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