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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11
조회 :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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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창교회는 지난달에 시작한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 기간 중 다양한 행사를 열어 성도들이 발견한 사명을 교회 안팎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CTS 대전방송 강경원 기잡니다. 교회 앞마당에 천사사역, 문화학교 등 46개 사역팀의 부스가 설치돼, 사역박람회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 사역박람회는 성도들이 지난 40일간의 훈련기간 중 깨달은 사명을 교회사역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인터뷰> 임재복 장로(선창교회) 개 교회에서 성도들을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선교단체들은 이번 선교박람회를 통해 성도들에게 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줄 좋은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윤호 선교사(한국오엠 대전지부 총무) 교회에서 이렇게 장을 마련해 주시니까 선교단체 입장에는 참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고, 또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서로 협력해서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데 좋은 토대가 될 것 같습니다. 한편,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이 시작된 후 선창교회엔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예배의 회복과 갱신이 이뤄지고 특히, 100명 안팎으로 드려졌던 새벽예배가 500명이상 참여하는 기도회로 바뀐 것입니다. 인터뷰> 오인탁 집사(선창교회) 지금은 눈물이 글썽일 정도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가 예배자로서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배웠습니다. 인터뷰> 김혁목사(선창교회 담임) 온 성도가 사람 중심의 신앙생활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하는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로 바뀐 것이 가장 큰 유익이라고 생각 됩니다. 성도들은 새롭게 깨달은 삶의 목적을 통해 순전한 믿음을 회복하고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TS 대전방송 강경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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