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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5-10
조회 :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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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다음세대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방법, 모든 교계 단체들의 고민이 아닐까요?
앵커: 한 교단이 다음세대만을 위한 콘텐츠에 집중하기 위한 발걸음을 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OT
똑똑 내 마음 두드리는 소리 예수님을 따르고 싶어져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에서 다음세대를 위해 마련한 부활절 영상입니다.
신나는 찬양에 이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말씀이 이어집니다
SOT
부활하신 예수님은 예배를 통해 우리를 만나주세요 기도를 통해서 우리의 어려움을 이기게 해주시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찬양하고 믿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돼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의 믿음을 점점 더 크게 만들어야 해요
다음세대들을 위한 콘텐츠를 꾸준히 마련해 온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리회가 다음세대의 부흥과 신앙 성장을 돕기 위한 보폭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창립총회를 연 미래교육콘텐츠개발원 이야기입니다.
INT 김두범 총무 /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다음세대를 위해서 디지털 방식의 교육을 더 준비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라는 필요를 느낀 목사님들이 함께 모여서 오늘 이 미래교육콘텐츠개발원을 창립하게 됐습니다
미래교육콘텐츠개발원의 핵심사업은 크게 4가지입니다.
예배와 주일학교, 제자양육과 소그룹 영상 콘텐츠 제작
리더십 세미나와 인성교육 등 자기개발 콘텐츠 제공
스마트폰 영화제, 영상 공모전 등 문화제작 콘텐츠 제공
크리에이터 발굴을 통한 다음세대 방송 전문가 양성과 교육지원까지. 콘텐츠 제공과 더불어 콘텐츠 개발자 또한 발굴하겠다는 겁니다.
3월 창립총회에 이어 4월 첫 이사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개발원.
관계자들은 복음의 본질을 감리교의 신학과 정신 안에 녹여 다음세대들을 공략한다는 각오입니다.
INT 김두범 총무 /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우리의 콘텐츠의 본질은 성경이거든요 현재도 살아계신 주 예수님을 믿고 있기 때문에 깊은 영적인 터치가 일어난다고 하면 아주 귀중한 콘텐츠의 능력이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다음세대의 HUB를 꿈꾸며 발걸음을 뗀 미래교육콘텐츠개발원. 침체된 다음세대에게 소망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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