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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5-06
조회 :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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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봉준 목사입니다. 오늘 칼럼은 정교분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에 우리의 씨름, 싸움은 영과 육에 대한 것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통치자들, 권세자들,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그 외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한 영적인 싸움인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통치자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겠죠. 권세는 정치인 내지는 수사기관이 될 수 있고 어둠의 세상 주관자는 세속적 언론기관이 될 수 있겠고 하늘에 있는 악의 영이라면 사탄의 세력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정교분리란 뭐냐. ‘정치가 교회에 관여하지 말라’는 것이 정교분리입니다. 왜? 교회는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꾸로 알고 있죠. ‘교회가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 이것은 정치가들이 퍼트린 이야기고 원래는 정치가 교회에 간섭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시작은 정치의 종교 지배 때문에 그렇습니다. 중세 암흑기 때 정치가 종교를 지배하다 보니까 마틴 루터가 1517년에 종교개혁을 일으켰고 수업이 많은 개혁자들이 외친 것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내용을 말씀 했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 1800년대 독일 프로이센에 획일 좌파에서는 이것을 공격하기 잘했다 루터 이후에 기독교 세력이 팽창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비판하는데 그들의 비판 방법은 성경 건드리지 않습니다. 성경의 해석 방법을 건드려서 왜곡시키는 것입니다. 이성과 판단으로 성경 속에 있는 기적을 제해버리니 성경은 빈껍데기만 남아 버렸고 여기서 나온 신학이 자유주의 신학이요 해방신학이요 우리나라 민중 신학이요 노동자 운동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 나라는 하늘에 있기 때문에 이 땅에 있는 왕이나 대통령이나 수상은 참된 죄인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정치는 이 땅에 있는 하늘나라 지점격인 교회에서 대해서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정교분리의 원칙입니다. 개신교를 다른 말로 프로테스탄트라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정치에 대해서 저항 하는 자란 뜻입니다. 반면에 천주교는 오히려 교황의 통치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는 정교분리의 원칙에 따라서 성경대로 나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CTS칼럼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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