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5-06
조회 : 2,343
|
수원은혜교회가 장애인 주일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예배는 지난 18년 간 장애인 섬김 사역을 펼쳐온 수원은혜교회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준비한 것으로 미국 내 최초 한인 뇌성마비 목회자인 조현철 목사를 초청해 말씀 집회로 드려졌습니다.
INT 황유석 목사/수원은혜교회 담임목사, (사)보듬자리 대표
저희 교회는 발달장애 자폐 친구들이 32명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오늘만큼이라도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작은 바자회도 준비하고 그 다음에 장애를 가진 믿음의 아들 딸들을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관점으로 볼 수 있는지 장애인식개선 세미나도 준비하게 됐습니다
예배에 앞서 장애 자녀들이 직접 만든 굿즈를 전시, 판매하는 바자회가 진행됐으며,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섬김 사역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