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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5-05
조회 :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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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가 ‘18회 북한 자유 주간’ 마지막 날을 맞아 주미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낼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북한 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는 서한에서 “중국에 억류된 북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문 대통령에게 긴급한 조치를 요청한다”며 ‘중국이 탈북민들을 모두 강제 북송하면 이들은 구금되거나 처형될 우려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북한과 중국 사이 국경이 봉쇄된 지금이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중국 정부에 탈북민들을 우리나라로 보낼 것을 요청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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