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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4-19
조회 : 3,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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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80회 중부연회가 개최됐습니다.
중부연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은퇴 찬하와 목사 안수식, 31개 지방 감리사 이.취임식을 3일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정연수 감독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부족함을 채워갈 때, 하나 된 감리교회를 세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연합과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31개 회의장을 영상으로 연결해 회무 처리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중부연회는 개회예배를 통해 모은 헌금과 주안교회에서 기부한 5천 만원으로 선교사 가정 수술비와 미자립교회 월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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