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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06
조회 :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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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지역에 대한 구호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이럴 때일수록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겠습니다. 1월 5일 cts뉴습니다.
지난 26일 발생한 동남아시아의 지역 지진과 해일로 인해 사망과 실종자만 10만여명이 넘어서고 수백만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규모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현지를 방문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이재민 구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기총은 4일 1차 구호단을 구성해 스리랑카와 인도 등을 방문하고 식량과 의류 그리고 생필품 등의 긴급구호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오는 5월까지 각 회원교단의 지원을 받아 구호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교회협의회도 스리랑카와 콜롬보를 방문해 지원금 3만불을 전달했으며, 추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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