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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14
조회 :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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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 탄생의 기쁨을 알리기 위한 성탄트리 점등식이 오늘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환하게 밝힌 불처럼 온 열방에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이 전해지길 기원했습니다. 김용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21미터 대형 성탄트리의 찬란한 불빛이 시청 앞 광장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이날 점등행사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해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 등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탄의 기쁜 소식을 알리는 오색의 불빛이 온누리에 퍼지길 소망했습니다. 이명박 시장 / 서울특별시 유재건 의원 / 열린우리당 또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와 구세군 브라스 밴드의 공연 등, 성탄의 기쁜 소식을 알리는 점등행사를 통해 싼타와 연말 분위기로 퇴색되고 있는 성탄절 본래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웠습니다. 길자연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날 불을 밝힌 성탄트리를 통해 마굿간 구유에서 태어나 이 땅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아기예수를 기억하며 2004년 마무리와 다가올 2005년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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