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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14
조회 : 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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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회에서는 새신자들을 전도하기 위해 총동원주일과 부흥회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불신자들은 교회에 대한 거부감으로 나오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한 교회가 있습니다. CTS부산방송 배기영 기잡니다.
교회 성장 연구소의 불신자 전도 전략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 전도를 받았던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복음을 듣기도 전에 전도 자체로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거나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부산 수영로교회에서는 불신자들이 교회에 직접적으로 오는 것을 꺼려 한다는 점을 고려해 사랑방을 이용한 관계전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비슷한 연령대의 사랑방 모임에 새신자들을 초청하여 직접적인 복음제시보다 불신자의 상황과 환경을 고려한 필요를 채워주고 공감대를 형성해 불신자들은 자연스럽게 마음에 문을 열게 됩니다. 이렇게 마음 문을 연 사람들은 사랑방 전도 잔치를 통해 교회로 초대 받게 됩니다. 초대가수의 찬양과 간증 그리고 예수님의 생애를 표현한 뮤지컬 공연을 보는 가운데 불신자들은 어느새 거부감 없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정필도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전하는 자는 있지만, 듣는 자가 없는 현실 속에서 교회가 불신자의 눈높이에 맞춰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 교회는 더 많은 복음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CTS 부산방송 배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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