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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13
조회 :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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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오늘(어제) 강변교회에서 월례조찬발표회를 갖고 한국교회의 섬김과 나눔 사업을 통한 복음전파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세계선교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국내 거주 중에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방법이 활성화 돼야 하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외국인노동자의 집 이선희 목사는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노동자들은 교육 등 지적인 수준이 높은 경우가 많다면서 이들에 대한 효과적인 선교가 세계복음화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선희 목사 / 외국인노동자의 집 또 중국에 거주중인 조선족에 대한 국내 지원이 강화돼야 하며, 특히 이러한 활동에 한국교회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동북아평화연대 김순한 간사는 러시아 고려인의 경우 언어 등 동포로서의 문화적인 공통점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이러한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위해 한국교회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전했습니다. 김순한 간사 / 동북아평화연대 정착지원단 이 밖에 이날 발표회에서는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 노동자들의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각 교단의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전문인 선교사 지원이 요청되기도 했습니다. CTS 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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