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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13
조회 :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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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가게 행복한 나눔은 오늘(어제) 용산에서 빈곤아동 난방비 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도우미 등 따스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과 다양한 볼거리 등으로 행사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용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겨울 빈곤아동들의 난방비를 위해 기업 경영자들과 직원들이 판매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또한 아끼던 명품 만년필과 넥타이 등의 애장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선경매에 내놓습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물건은 여느 가게에서는 살 수 없는 따스한 온정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현경 직원 / 워커힐 호텔 이효진 직원 / SK 해운자금팀 황 철 대리 / SK 텔레콤 일일도우미로 나선 인기연예인들도 자신의 소장품과 직접 싸인한 물건들을 판매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임요한 프로게이머 / SK 텔레콤 이곳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모두 힘겹게 겨울을 보내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차선호 부장 / 기아대책 다가올 성탄절에 바라는 소망을 담은 커다란 트리와 아이들을 위한 풍선인형 만들기 등 자원봉사자와 참가자의 관계를 떠나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내가 아닌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행동하는 것,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첫걸음이 아닌가 합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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