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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13
조회 :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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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이가 많은 분들이 설 곳을 잃고 무기력하게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구 영남제일교회의 노인대학에는 활기차고 보람있는 노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구방송 김태원 기잡니다.
올해로 84세(여든넷)이신 김임순 할머니의 가정입니다.사랑한다며 안아주는 표현도 이젠 자연스럽습니다. 권위적이었던 할머니가 2년 전 영남제일노인대학에 다니면서 이 가정엔 변화가 생겼습니다. 고부간의 갈등이 사라지고 서로 아껴주는 화목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김임순 (84세, 대구시 수성구 상동) 최정순 (64세, 며느리) 대구 영남제일교회는 노인대학을 통해 노인들이 가정화목의 주체로 살아가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성훈 목사 (영남제일교회) 이처럼 더 많은 노인들이 아름답고 푸른 노년을 보내길 기대합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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