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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19
조회 : 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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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신교회는 15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말씀과 기도의 집 충신 수양관’을 완공하고 하나님께 봉헌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비 제막과 봉헌테이프를 커팅 하는 것으로 시작된 충신 수양관 봉헌예배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순권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길자연 목사 등 교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믿음으로 업그레이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순권 목사는 교회는 성령의 공동체로 정체돼 있는 것이 아니라 확장해나가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충신 수양관을 통해 말씀과 성령 그리고 믿음과 신앙이 더욱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총 면적 육만오천여평의 규모로 지어진 ‘말씀과 기도의 집 충신 수양관’은 1800여명의 성도들의 물질적인 후원과 뜨거운 기도의 힘으로 이뤄진 것으로 지난해 7월 건축 기공식을 시작으로 공사기간 1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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