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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15
조회 : 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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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를 비롯해 주요 장로교단의 오는 9월 총회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특히 이번 장로교단들의 총회는 어느 총회보다 교단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예장통합 총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소망교회에서 ‘교회 세상의 소망’이란 주제로 제 89회 총회를 개최합니다. 60개 노회에서 목사와 장로 총대 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번 통합 총회는 미자립교회 지원과 사무총장 인준을 비롯해 인사문제 등 교단 현안을 처리합니다. 또한 예장합동 총회는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충현교회에서 93개 노회 9백 7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89회 총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합동총회는 교단 현안인 은급재단문제와 독자성경 발행, 타교단 영입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할 것으로 보여 처리결과가 주목됩니다. 이밖에 예장고신 제 54회 총회는 오는 9월 20일부터 24까지 천안교려신학대학원에서 5백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예장합동정통 총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천안대학교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며 일하는 총회’란 주제로 열려 교단 현안을 논의합니다 아울러 예장 개혁 성내동측은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애덴교회에서 예장개혁 노량진측은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광주중앙교회에서 열려 교단현안을 논의합니다. 또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군산성광교회에서 8백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한국기독교침례회 총회도 오는 9월 20일부터 광주구동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제 26회 총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립니다.각 교단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교단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 안건을 다룰 것으로 전망돼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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