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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15
조회 : 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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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은현교회는 새 성전을 짓고 11일 분가식을 하여 지역교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새 성전인 여천은현교회는 여수시 안산동에 대지 72평에 건평 82평의 성전을 세우고 성도들과 지역교계인사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분가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여수은현교회 김정명 목사는 그동안 함께한 성도들을 보내는 것이 서운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할 뿐이라고 말한 뒤 성도들에게 분가된 교회를 열심히 섬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천은현교회 조태석 목사는 여수은현교회 부목사로 8년간 재직했으며 여수은현교회 성도 100여명과 함께 분가해 새 교회를 이끌어 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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