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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14
조회 : 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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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나 재정적으로 어려운 농어촌목회자들은
대부분 혼자 사역을 감당하다보면 가정을 돌볼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러한 목회자부부를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진곳이 있습니다. 광주방송 허명환기잡니다. 조를 나누어 포스터를 그려보고 힘차게 구호를 외쳐봅니다.오랜만에 써보는 편지이기에 쑥스러운 표정이지만 바쁜목회로 마음을 써주지 못한 아내에 대한 미안함에 목이 메입니다. 광주월광교회는 5일, 전남화순에서 개척교회와 농어촌교회 목회자부부 50여명을 초쳥해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목회자의 건강한 부부생활을 돕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인터뷰 김유수목사/ 광주월광교회 강연을 맡은 한국가정 21연구원장 배흥환목사부부는 건강한 목회자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사로써가 아닌 남편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사모는 동역자로써 남편의 사역을 이해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목회자부부 /대전 참좋은 교회 낮아지는 가운데 섬김을 실천하는 '세족식'을 가지며,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영적으로 위로받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모처럼 부부의 마음을 이해했던 시간은 어려운 목회환경속에서도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는 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CTS 광주방송 허명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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