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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13
조회 : 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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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만드는 교회는 12일 교회창립 35주년 기념식과 김동완 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진호 감독회장의 취임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취임식은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과 박형규 목사 등 교계안팎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김동완 목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지난날의 힘들었던 시절을 회고하며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준 기도 동역자 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목사로 취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사람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평화를 만드는 교회는 앞으로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간 소식지를 만들고 평화를 만드는 연구 모임과 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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