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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07
조회 :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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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6년에 서울에서 열릴 제 18차 세계감리교대회에 북한 대표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감리교 김진호 감독회장 등은 5일 오후 본부에서 방북 보고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 대표들이 세계감리교대회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선그리스도연맹 관계자들을 만나 평양신학원 지원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방북기간동안 봉수교회와 칠골교회, 가정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렸으며 용천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진호 감독회장은 이날 북한관계자들로부터 오는 9월에 다시 방북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8명의 현직감독들이 북한을 방문한 것이 의미가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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