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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06
조회 :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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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 현 부총회장인 서기행 목사가 현재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성경 발간에 대해 좀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 예장합동 부총회장 서기행 목사는 지난 1일 교단 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추진 중인 독자성경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기행 목사 (예장합동 부총회장, 대성교회) 특히 성경은 졸속으로 발행돼서는 안된다고 전제하고 충분한 연구와 번역을 거쳐 10년 정도 작업을 가진 후에 발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기행 목사의 이런 의견은 앞으로 교단내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서 목사는 현재 교단의 현안 중에 하나인 전도총회와의 통합도 신중해야 하며 은급재단 문제도 오는 9월 교단 총회에서 충분히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기행 목사 (예장합동 부총회장, 대성교회) 아울러 오는 9월 총회 전에 교단 현안에 대해 증경총회장 들에게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총회 기간 중에 교단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