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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02
조회 : 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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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교계신문에는 고용허가제 시행을 앞둔 교회의 역할에 관한 기사와 여름철을 맞아 기도원들의 준비가 활발하다는 내용의 기사 등이 실렸습니다. 한국기독공보는 7월 기획기사로 고용허가제 시행을 앞두고 외국인근로자에 대해 교회가 인권 선교 차원에서 접근해야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나그네 된 이들을 보살피고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다는 2004년 외국인근로자 선교 워크숍 내용을 종합해 전했습니다. 현재 고용허가제에 대한 교회와 시민단체의 냉담한 반응과 함께 현행 정부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독교신문은 여름철을 맞아 각 기도원의 준비 상황을 다뤘습니다. 나라를 위한 기도와 개인의 영적 재무장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 기도원들이 시설확장과 각종 치유, 영성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휴가철 기도와 휴식으로 영성을 회복하는 바람직한 프로그램이 풍성하지만 신비주의적인 집회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기독신문은 청소년상담마을과 문화학교 등 적극적인 문화사역을 하고 있는 수원시 기독교문화원의 유명재 목사를 소개했습니다. 유명재 목사는 현대 사회 문화 속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수원시 기독교문화원을 설립했으며 주로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취미반과 무료급식센터를 운영해 노숙인과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금주의 교계신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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