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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22
조회 : 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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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신앙과 실천 단체는 언더 갓 즉 하나님 아래서라는 구절이 들어간 충성 맹세의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성 서약이 위헌이라는 마이클 뉴다우 씨의 소송을 대법원이 기각한 것을 축하키 위해 미 고등법원 맞은 편에 미 교회협 본부에 ‘하나님 아래 지낸 50년’이라는 2층 크기의 배너를 다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마이클 뉴다우 씨는 충성 맹세를 하는 것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새크라멘토 카운티 학교 당국을 상대로 위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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